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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튼병원·존슨앤드존슨 MOU, 인공관절 디지털 수술 센터 개소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5.10.30 8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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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최초 북아시아 인공관절 국제 교육센터 지정 인공관절 수술 선도 병원인 웰튼병원은 지난달 23일,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존슨앤드존슨과 디지털 수술 분야 교육 및 임상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최초·북아시아 ‘디지털 서저리 센터’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 및 디지털 수술 센터 개소는 웰튼병원이 존슨앤드존슨의 4세대 무릎 인공관절 수술 로봇 ‘벨리스(VELYS) 디지털 솔루션’ 및 ‘벨리스 힙 네비게이션(Velys Hip Navigation)’ 시스템을 도입하며 무릎과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웰튼병원은 22년간 축적된 인공관절 수술 경험과 뛰어난 의료진 역량을 바탕으로 낮은 탈구율 등 세계적인 수준의 수술 결과를 입증해왔다. 특히,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분야에서는 환자 안전과 기능 회복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제공해왔다. 이러한 우수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웰튼병원은 “존슨앤드존슨과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수술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현재의 탁월한 수술 결과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디지털 수술 트레이닝 센터’는 존슨앤드존슨의 최신 시스템을 활용한 임상 연구 및 의료진 교육의 중심 역할을 할 예정이다. 특히, 실제 수술 환경과 유사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의료진에게 벨리스 로봇 및 네비게이션 시스템의 정밀한 활용법을 전수하고, 인공관절 수술 분야 전문가 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송상호 웰튼병원장은 “존슨앤드존슨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디지털 서저리 트레이닝 센터를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현재도 고관절 탈구율 등 인공관절 수술 결과에 대한 자신감이 높은 상황이지만, 벨리스 시스템의 디지털 정밀도를 적극 활용하여 모든 환자에게 더욱 예측 가능하고 안전하며, 최적화된 수술 결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사 원문 URL : http://www.gynews.net/front/news/view.do?articleId=ARTICLE_00016349&pageIndex=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