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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웰튼병원, 인공관절 로봇수술 심포지엄 개최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5.10.23

8회

최신 4세대 로봇 ‘벨리스’ 활용 라이브 서저리 및 최신 수술법 심층 논의

웰튼병원(병원장 송상호)은 지난 10월 22일 인도의 인공관절 로봇수술 전문가 Dr. Dhanasekara Raja 교수와 함께 ‘차세대 로봇 인공관절 수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웰튼병원 측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최신 4세대 인공관절 수술 로봇인 존슨앤드존슨의 ‘벨리스(VELYS)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한 수술 경험과 최신 학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웰튼병원이 존슨앤드존슨의 ‘국내 최초 디지털 서저리 센터(Digital Surgery Center)’로서 한국 로봇 인공관절 수술 발전을 선도하는 만큼, 이번 국제 학술 교류의 의미는 더욱 깊었다고 설명했다.

심포지엄의 핵심 세션이었던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에서는 웰튼병원 의료진과 Dr. Dhanasekara Raja 교수가 협력하여 벨리스 로봇 수술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벨리스 로봇 시스템이 환자 개개인의 해부학적 특성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수술 중 무릎의 미세한 변화를 정밀하게 추적하여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전 과정을 참관했다.

라이브 서저리 이후에는 양국의 전문가들이 각자의 수술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이 이어졌다. ▲벨리스 로봇 시스템의 장점 극대화 방안 ▲환자 맞춤형 수술 계획의 최신 경향 ▲수술 시간 단축 및 환자 회복 증진을 위한 임상 데이터 분석 등 심도 있는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웰튼병원 송상호 병원장은 “인공관절 수술만을 위해 개발된 전용 로봇 벨리스는 정밀한 데이터와 실시간 트래킹 기술을 통해 환자에게 최상의 수술 결과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과 인도의 로봇수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식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하는 귀중한 기회였으며, 국내 로봇 인공관절 수술 분야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웰튼병원은 존슨앤드존슨의 로봇 거점 병원으로서 국내외 의료진에게 선진화된 로봇수술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을 적극 제공하며 로봇수술 분야 전문가 양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출처 : 라포르시안(https://www.rapporti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