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튼병원은 오는 3월 3일부터 정형외과 진료를 시작할 문찬웅 센터장(정형외과 전문의, 의학박사)을 공식 초빙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웰튼병원의 의료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문찬웅 센터장은 국내 정형외과 및 관절치료 분야에서 오랜 경력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그는 대한슬관절학회 평의원, 대한관절경학회 학술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 자문위원 등 주요 의료 단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무릎관절질환 치료에 있어서는 초기(보존적 치료)부터 중기 이후 말기까지(인공관절치환술) 모두 대응이 가능한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문 센터장은 2003년부터 2018년까지 15년간 가톨릭대학교 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무릎 및 관절 질환 치료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연구 업적을 쌓아왔다. 웰튼병원 측은 그의 전문 지식과 임상 노하우가 웰튼병원의 첨단 의료서비스 제공에 큰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웰튼병원 관계자는 “문찬웅 센터장 초빙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정형외과 진료 역량이 대폭 강화될 것”이라며,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법과 혁신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찬웅 센터장은 “15년간의 교수 재직 경험과 다양한 학술 단체 활동을 바탕으로 웰튼병원에서 환자 한 분 한 분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을 통해 정형외과 분야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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