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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튼병원 송상호 병원장, 일본 인공고관절 교육학회 심포지엄서 강연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6.18

1,188회

 웰튼병원 송상호 병원장이 지난 15일 일본 나가사키에서 열린 ‘고관절 인공관절 심포지엄’에 참석해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경험을 발표했다.

일본 인공고관절 교육학회인 ‘CHEF(Cemented Hip Education Foundation)’가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일본 내외의 의료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의료 기술과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써 시멘트스템의 역사와 성적, 뼈시멘트의 특성, 시멘트스템 수술 절차, 시멘팅 기술 시연 등 다양한 주제들이 다뤄졌다.

송상호 병원장은 ‘Exeter stem in Korea - based on 6904 cases’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분야 전문가로서 6000건 이상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수술 기술과 사례를 소개했다. 그의 발표는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다양한 질문과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송상호 병원장의 발표 내용 중에서는 웰튼병원의 재활 시스템인 싸이클 재활운동 시스템도 소개됐다. 웰튼병원은 2023년 6월부터 이 시스템을 도입해 환자들이 수술 후 빠르고 효과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송 병원장은 “싸이클 재활운동 시스템은 환자들의 빠른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일본의 의료진과 최신 기술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을 통해 고관절 치료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CHEF 심포지엄은 의료진들이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및 재활 치료에 대한 최신 정보를 나누고, 국제적인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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