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전체적인 손상이 아닌, 부분적인 무릎 손상만 있는 경우에 시행하는 수술입니다.
부분치환술은 손상되지 않은 무릎관절은 살리면서 손상된 부위만 인공관절로 치환하기 때문에 전치환술(전체 인공관절수술)에
비해서 회복이 빠르고, 수술시간이 짧으며, 환자의 부담이 적습니다.
수술 후 다른부분에 관절염이 생길경우, 전치환술로 전환이 가능해 연령대가 높지 않은 환자에게 적합합니다.
60세 이상 무릎의 한 쪽 구획에 진행된 관절염이 관찰되는 경우 시행하며 염증성 관절염, 관절 강직, 또는 인대 손상을 동반한 경우 인공관절 부분치환술이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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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 2014년 4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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