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으로 태어날 때부터 고관절 부위가 어긋나 있는 질병으로 비정상적인 관절 위치 때문에 오리걸음으로 걸으며 제대로 치료받지 않으면 퇴행성 관절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다요인성 질병입니다.
연령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증상이 나타납니다.
01 | 기저귀 갈 때 다리가 잘 벌어지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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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둔부, 음순 또는 대퇴부의 피부주름이 비대칭입니다. |
03 | 실제 다리 길이의 차이는 없으나 탈구가 되면 무릎 높이 및 다리 길이의 차이가 보입니다. |
04 | 보행이 늦거나 다리를 절거나 오리걸음을 합니다. |
탈구된 골절을 바로 잡아주고 치료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대퇴골두무혈성괴사를 방지하는 것이 치료의 목적이며 대퇴골 절골술, 골반골 절골술, 비구 성형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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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 2014년 4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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